정대세의 골. 부끄러운 우리의 자화상

정대세의 공은 분명히 골라인을 넘어 골대 안쪽으로 들어갔다.

부끄러운 것은 오심 그 자체가 아니라, 중계방송을 하던 KBS의 관계자와 해설자의 자세다.

우리 선수가 일본의 골에 그런 공을 넣었더라면, 아마 화면에 선까지 그려가며, 수십번 리플레이 하며, 난리 치지 않았을까?
.
자신의 이해에 관계된다 생각하면, 진실이고 뭐고 다 덮어버리고, 또 그런 것을 묵인하는 듯한 집단 이기주의 분위기.

정말 부끄럽구나.

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[?]

by 작은새 | 2009/04/02 08:14 | 작은새 조잘대기 | 트랙백 | 덧글(1)

트랙백 주소 : http://kleinvogel.egloos.com/tb/9399198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Commented by deadcat at 2009/04/02 10:13
해설자한테도 감정이입하시는거? ㅋㅋ 근데 카메라 자료가 있는지 모르겠네요. 저는 지금 나온 자료로 반복플레이해도 모르겠던데. 우측에서 본 자료보면 골인처럼 보이지만 반대쪽에서 보면 아닙니다. 둘 다 골라인과 상당한 각도로 벌어진 카메라 각도 때문에 안들어간것도 들어간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.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

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▶